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10월 31일 — 스마트 상품 전문 수입·제조 업체인 CnP Smart Living(씨앤피 스마트 리빙, 대표 박창엽)이 일상생활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여러 상황에서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매직브룸(Magic Broom)’ 스틱을 출시했다.
매직브룸이라는 제품명은 마녀가 하늘을 날 때 타는 마법의 빗자루에서 영감을 받았다. 마법의 빗자루처럼 매직브룸은 15cm 스틱 형태의 어른 손바닥보다 작은 크기지만 여러 상황에서 다양한 기능으로 활용될 수 있다.
매직브룸 스틱은 3 in 1의 기능을 갖고 있다. 구매 시 함께 제공되는 청소기 키트(KIT)를 꽂으면 즉시 핸디형 청소기로 사용이 가능하다. 청소기를 분리하고 전원 버튼을 3초 동안 누르고 있으면 스틱 앞 LED 전구에 불이 들어와 랜턴으로 변신한다. 또한 스틱 하단에 USB 단자가 구비돼 있어 다양한 기기(휴대폰, 휴대용 선풍기 등)의 스마트 충전기로 사용할 수 있다.
청소기 모드에서 매직브룸은 24.4cm의 그립감 좋은 핸디형 청소기가 된다. 작은 체구에도 흡입력은 5000PA로 강력하다. 일상 생활에서 나오는 작은 오염물을 대부분 빨아들일 수 있는 흡입력이다. 또한 헤파 필터 채택으로 미세 먼지가 밖으로 배출되지 나오지 않는다.
매직브룸은 쇼파 구석, 테이블 위 등의 대부분의 청소에 사용이 가능하며, 특히 자동차에 비치해 놓으면 차량 내부 청소는 물론 캠핑 시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매직브룸은 청소기 차체로도 성능이 뛰어나지만 긴급한 상황에 필수적인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어두운 산길이나 한밤 중 캠핑장을 거닐거나, 밤 한적한 곳에서 자동차 타이어 펑크나 고장이 났던 경험이 있다면 랜턴이 필요했을 것이다. 하지만 랜턴을 준비하고 다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때 매직브룸이 있다면 걱정이 없다. 청소기 키트를 제거한 매직브룸의 버튼을 3초간 누르고 있으면 전용 랜턴과 견줘도 손색 없는 불이 들어온다. 일반 랜턴을 대체하기에 충분한 밝기를 지녀 단순한 부가 기능의 개념이 아닌 랜턴 그 차체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긴급한 상황에서 휴대폰 배터리가 떨어진다면 마음이 조급해질 수 있다. 이때는 충전 배터리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매직브룸은 4800mAh의 고용량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어 배터리팩으로 사용 가능하며, USB 포트를 통해 다양한 타입(type)의 제품을 충전할 수 있다.
씨앤피 스마트 리빙 박창엽 대표는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준비하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생길지 안 생길지 모를 상황을 위해 항상 부피 큰 랜턴과 배터리팩을 추가로 갖고 다닌다면 일상에 불편함이 더 클 수 있다. 어른 손바닥 보다 작은 콤팩트한 디자인의 매직브룸은 이러한 상황에 대비하면서 일상에서 청소기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성비 있고 활용성 좋은 머스트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현재 매직브룸 스틱은 와디즈에서 펀딩 중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씨앤피 스마트 리빙은 아이디어 가전 제품 전문 유통사로 최근 설립된 스타트업 기업이다. 가전 제품 그 이상의 것으로 고객의 삶을 스마트하게 만들자는 철학으로 해외, 국내 가전 대기업 임직원으로 일했던 구성원들이 함께 모여 차린 회사로, 매직브룸을 시작으로 전동커튼, 로봇청소기 등 가성비 좋고 스마트한 제품을 출시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C&P SMARAT LIVING 소개
C&P SMARAT LIVING(씨앤피 스마트 리빙)은 생활에 유용한 아이디어 상품을 제조, 생산, 유통해 고객의 삶을 스마트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인 아이디어 가전 제품 전문 유통 스타트업이다. 첫 제품으로 손바닥만 한 스틱에 청소기 모듈을 장착하면 청소기로, 버튼을 누르면 긴급 상황시 랜턴으로, 휴대폰 등의 기기의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팩으로 활용할 수 있는 3-in-1 스마트 스틱 ‘매직브룸(Magic Broom)’을 출시했다.
‘매직브룸’ 와디즈 펀딩: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207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