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보리가 ‘한 잔 1억’ 명품 위스키로 새롭게 탄생하는 과정│아일랜드&스코틀랜드 위스키 증류소 투어│양주│양조장│세계테마기행│#골라듄다큐

※ 이 영상은 2016년 11월 2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낭만 기행을 떠나다, 아일랜드섬 제3부. 타이타닉 그리고 펍의 나라>, 2014년 11월 27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가을낭만기행, 스코틀랜드 4부. 위스키의 고향, 스페이사이드와 오크니>의 일부입니다.

위스키의 본고장 아일랜드. 230여 년의 역사가 깃든 제임슨 양조장(Jameson Distillery)에 들러 세계 최고 명품 위스키를 맛본다.

킬트, 백파이프, 그리고 위스키. 모두 스코틀랜드 하며 떠오르는 것들이다. 그중 ‘생명의 물’이란 뜻의 위스키는 스코틀랜드의 대자연이 빚어낸 술이다. 스코틀랜드는 그런 위스키의 세계 최대 생산지인데. 특히 중부 스페이 강이 흐르는 ‘스페이사이드’ 지역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싱글몰트 위스키 증류소들이 밀집해 있어 ‘위스키의 성지’라 불린다. 가을이 되면 하늘과 맞닿은 야트막한 산 사이로 쉼 없이 스페이 강이 흐르고, 위스키에 쓸 보리를 이제 막 수확하기 시작한 스페이사이드. 물과 보리, 바람과 세월 외에는 아무것도 섞이지 않는다는 싱글몰트 위스키가 만들어지는 이곳의 맥캘란 증류소를 찾아간다. 스코틀랜드의 위스키는 지역마다 다양하고 독특한 개성을 가지고 있는데 스코틀랜드 최북단인 오크니 제도는 특히 전통방법으로 위스키를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곳의 하일랜드 파크 증류소는 1798년 이래로 2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역사적 전통과 장인정신으로 위스키를 만들어 간다고 한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낭만 기행을 떠나다, 아일랜드섬 제3부. 타이타닉 그리고 펍의 나라, 세계테마기행 – 가을낭만기행, 스코틀랜드 4부. 위스키의 고향, 스페이사이드와 오크니
✔ 방송 일자 : 2016.11.02, 201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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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제임슨 양조장
05:03 맥캘란 증류소
09:55 하일랜드파크 증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