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0일까지 수출 금액이 1년 전보다 11% 줄어, 4월에도 감소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관세청은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액이 3백23억 7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품목별 수출현황을 보면, 증가한 품목은 승용차 58%, 선박 102% 등이고, 감소한 품목은 반도체가 39%, 석유제품 25%, 무선통신기기 25% 등이 줄었습니다.
무역수지는 41억3천9백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고 이 가운데 대중 무역적자가 19억9천6백만 달러로 절반가량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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