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BMW i5, KNCAP 안전도 종합등급에서 1등급(93.6점) 획득

 

 

 

BMW의 전기차 모델인 2023년형 BMW i5가 한국자동차안전도평가(KNCAP)에서 실시한 안전도 평가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종합등급 1등급을 획득했습니다. 종합 점수는 93.6점으로, 이는 차량의 안전성이 매우 높음을 의미합니다.

차량 구분은 SALOON_M이며, 차체 형상은 살룬으로 분류됩니다. 차량의 중량은 2250Kg으로, 전기차로서의 높은 중량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안전성을 입증했습니다.

KNCAP의 안전도 평가는 다양한 충돌 시험과 안전 기능 검증을 포함하며, 차량의 주행 안전성, 탑승자 보호 능력, 보행자 보호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 평가를 실시합니다. BMW i5가 이러한 종합적인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것은 차량의 안전 설계와 첨단 안전 기술이 뛰어남을 증명합니다.

 

이번 평가 결과는 BMW i5가 단순히 전기차로서의 효율성뿐만 아니라, 운전자와 탑승자를 포함한 모든 도로 이용자의 안전을 중시하는 BMW의 철학이 잘 반영되어 있음을 보여줍니다. BMW i5는 이로써 한국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3 BMW i5의 KNCAP 안전도 종합등급 1등급 획득에 대한 세부 평가 결과를 추가적으로 공유드립니다. 이 차량은 다음과 같은 세부 항목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1. 충돌안정성: 99.5%

    • BMW i5는 충돌 시 탑승자 보호 측면에서 거의 완벽에 가까운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차량의 견고한 차체 구조와 고급 안전 기술의 적용이 탑승자를 충돌로부터 최대한 보호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2. 외부통행자 안정성: 87.5%

    • 차량의 외부통행자 안정성 점수는 보행자 충돌 시 보행자의 부상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차량의 설계 및 기술에 대한 평가입니다. BMW i5는 이 부문에서도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차량이 보행자와의 사고 시에도 가능한 안전하게 설계되었음을 보여줍니다.
  3. 사고예방 안정성: 82.9%

    • 사고예방 안정성 점수는 차량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얼마나 잘 설계되었는지를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이는 차선 유지 보조, 긴급 제동 시스템, 사각지대 감지 등과 같은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의 유무와 효율성을 기반으로 합니다. BMW i5는 이 부분에서도 상당히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이는 차량이 운전자를 지원하여 사고 발생 확률을 줄이는 데 효과적임을 뜻합니다.

이러한 세부 평가 결과는 BMW i5가 충돌 시 탑승자 및 외부통행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동시에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첨단 기술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합니다. 이는 BMW i5가 안전성 면에서도 전기차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