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뉴스 9' 헤드라인

1. #윤석열 대통령이 의료현장을 떠난 전공의들을 직접 만나겠다고 했습니다. 의대교수협의회는 전공의들에게 "조건 없이 만나보라"고 호소했습니다.

2. 총선을 8일 앞두고, #한동훈 위원장이 "지금은 뭉쳐야 할 때"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재판 출석에 앞서 원격 유세를 벌이며 ‘정권 심판론’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3. #문재인 전 대통령이 연이틀 민주당 후보 지원 유세를 펼쳤습니다. 국민의힘은 부적절한 선거 개입이라고 했습니다.

4. 선관위가 민주당 #양문석 후보가 재산을 축소 신고한 의혹과 관련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김준혁 후보가 ‘이화여대 초대 총장이 학생들을 미군 장교들에게 성상납하도록 했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이화여대는 김 후보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5. ‘총선설명서’에선 최근, "억울하다"는 말을 반복하고 있는 한동훈 위원장의 속마음은 무엇인지, 또, 민주당이 양문석 후보 등 잇따라 제기된 부동산 투기 의혹에도 후보를 취소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지 짚어봤습니다.

6. #벚꽃 개화 지연에 ‘여의도 봄꽃축제’가 오는 8일까지 연장됩니다.

7. 우리 국민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 가 4년여의 한국 생활을 마치고 내일 중국으로 떠납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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