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개의 전쟁 집중분석 PART.1
2023년 10월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공격.
#이란 혁명수비대(IRGC)는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기습공격 이 2020년 미국에 의한 가셈 솔레이마니 사령관 암살에 대한 #보복 이라고 주장했다.
이란 혁명수부대 대변인 라메잔 샤리프 준장은
최근 혁명수부대 장성 라지 무사비가
이스라엘 공격으로 사망한 것에 대해
“무사비를 암살한 것은 국제법 위반”이라며
이스라엘을 향해 복수를 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지난 10월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불시에 습격한
#알아크사 홍수작전을 언급하며
“솔레이마니 중장 암살에 대한 보복”이라 주장했다.
하지만 하마스는 이러한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
하마스는 “팔레스타인 저항 세력의 모든 대응은
팔레스타인 주민과 성지가 점령당하고
침략당한 데 기인하는 것“이라 말했다.
한편,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이 하마스 궤멸을 내세워 #소탕전
을 이어가고 있지만, 회의론이 힘을 얻는다는 내용이다.
하마스가 1987년 창립이래 외부의 제거 시도에 대응해
조직을 설계했다는 것이 설명이다.
실제 하마스의 무장조직인 #알카삼여단은 조직 일부가
타격을 받더라도 작전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
이들의 주요 5개 여단은 #가자지구 북부와
#가자시티 중부 남부 도시인 #칸유니스, #라파 등에 분산돼있다.
또한 여단은 다시 대대로 나뉘어 있고, 이보다 더 작은 각각의 부대가
개별 지역을 방어하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통로 1천 500곳을 철거했다고 밝혔지만
전문가들은 하마스의 지하 시설이 대부분 온전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터널 깊은 곳에는 하마스 최고위 지도부와 대원들이
인질들과 숨어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2만 여명의 가자지구 민간인 사망자를 낸 이스라엘의 대규모 공격으로
새로운 팔레스타인 세대가 더욱 급진화 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전문가들은 이스라엘이 할 수 있는 최대치는 하마스 ‘억제’ 일 것이라고
평가를 했다.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하마스를 해체한다고 해도
이들이 #서안지구 #레바논 #튀르키예 등 다른 지역의 지부를 통해
활동을 재개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잇다.
이와 동시에 하마스와 전쟁 중인 이스라엘 관련 선박을 공격하겠다며
#홍해 물류를 마비 위기로 몰아넣은 #예멘 반군이
또다시 선박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예맨 #반군 #후티 야히야 사리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홍해에서 3차례 경고를 무시한 상업용 #선박
‘MSC 유나이트드호’를 겨냥해 미사일을 쐈다고 밝혔다.
또 후티 반군이 #이스라엘 남부 #항구도시 에일라트와
#팔레스타인 #점령지 내 다른 곳의 군사시설을 겨냥해
여래 대의 #드론 출격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스라엘군은 홍해에서 자국을 향해 날아오는
공중 표적을 요격했다고 밝혔다.
#후티반군 은 지난달 14일 처음으로
하마스와 전쟁 중인 이스라엘 #선박 공격하겠다고
선언한 이후 최근까지 홍해를 지나는 선박을 공격했다.
계속되는 후티 공격으로 글로벌 해운사와 에너지 업체 등은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최단 항로인 #홍해 #수에즈운하 #지중해
루트를 포기하고 있는데…
과연 앞으로의 양상은 어떻게 변할지,
디펜스프라임에서 집중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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