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과 정부는 오늘(20일) 오전 전세사기 피해 관련 당정 협의회를 엽니다.
‘전세 사기 근절 및 피해지원 관련 당정협의회’에는 당에서 박대출 정책위의장과 이만희 수석부의장, 정점식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윤한홍 정무위원회 간사, 류성걸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김정재 국토위원회 간사, 전주혜 법사위 위원, 유경준 국토위 위원, 장동혁 원내 대변인 등이 참석합니다.
정부 측에서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이노공 법무부 차관,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과 금융위 부위원장, 국세청 차장, 경찰청 차장,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직무대행 등이 자리합니다.
이 자리에서는 전세 사기 피해자들에 대한 지원 대책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어제(19일) 당내 ‘전세 사기 피해 대책’ 관련 TF 출범을 알린 뒤 "당정 협의회가 사실상 첫 TF 회의가 되는 셈"이라며 "앞으로 필요할 때마다 수시로 회의를 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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