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로 전면 개방 1주년을 맞는 청와대가 역사문화자연 복합 공간으로 탈바꿈해 관광랜드마크로 조성됩니다.
대통령실로부터 3월 31일 자로 청와대 관리에 관한 위임을 받은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달 10일 청와대 운영 기본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청와대를 역사와 문화, 자연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꾸미고 주변 역사문화 자원과 북악산 등을 연계해 관광 랜드마크로 조성하는 작업을 추진합니다.
문체부는 향후 대통령실, 문화재청과 협력해 청와대 관리 활용에 관한 후속 과제들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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