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05월 10일 — 좋은땅출판사가 ‘이에프엔’을 펴냈다.
‘이에프엔’은 하나님의 구속사를 바탕으로 한 기독교 로맨스 판타지 소설이다. 레이니 에클레시아와 아크라시아 제국의 오르엔 라세아크 공작, 샤르비트 왕국의 왕인 에르아나 샤르비트를 중심으로 사랑과 계략, 전쟁 등이 펼쳐진다.
레이니 에클레시아는 부모의 반란으로 인해 왕의 신부에서 노예로 전락해 버리고 다른 나라로 추방당하게 된다. 그런 레이니에게 아크라시아 제국의 라세아크 공작이 일할 곳을 내어 주며 그녀에게 구애한다. 그 사이 레이니의 고향인 샤르비트 왕국에서는 사랑의 대속이라는 법이 시행돼 레이니는 7년간의 노예 생활에서 벗어나 다시 샤르비트 왕국의 왕인 에르아나의 신부가 된다. 다시 여왕의 신분이 된 그녀는 그토록 소망하던 미드바르(광야) 아카데미에 입학해 친구들을 사귀며 부모님의 반란과 그 뒤에 숨겨진 비밀을 밝히려고 한다.
책의 제목인 이에프엔은 ‘하나님’을 뜻하는 것으로 저자는 사랑이라는 주제를 통해 기독교의 교리와 가치를 은유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이에프엔’은 시리즈 중 첫 번째로 다음 권서부터는 오르엔 라세아크 공작의 비밀, 호위기사의 정체, 각 인물의 사연 등 아직 밝혀지지 않았던 이야기가 풀릴 예정이다.
‘이에프엔’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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