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뉴질랜드, 마지막 여름 특별 할인 이벤트 진행




twitter:
Facebook:

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08월 21일 — 예능 프로그램의 멋진 배우들처럼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출발해서 테카포 호수 등 대자연을 즐기며 라이딩과 캠핑을 하고 싶다면, 인기 여행 유튜버처럼 일주일을 지내도 부족할 거 같다던 자연 온천과 마오리 문화를 제대로 체험할 수 있는 로토루아가 궁금하다면, ‘떴다! 캡틴 킴’ 팀들이 ‘하늘 위에서 봐도 호수라고 믿기지 않는다’고 감탄했던 타우포 호수를 직접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더없이 좋은 이벤트가 찾아왔다.

뉴질랜드 20개 도시를 편리하게 연결하는 에어뉴질랜드가 한국 여행객들을 위해 뉴질랜드 국내선을 포함한 특별 할인 이벤트를 2주 동안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8월 21일부터 9월 4일 사이에 에어뉴질랜드를 통해 항공권을 신규 예약 및 구매한 승객을 대상으로 하며, 여행 기간은 8월 21일부터 12월 15일(제외 기간: 9월 23일~30일)로, 아직 여름휴가를 떠나지 못한 여행객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다.

여기에 인천-오클랜드 직항 운임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모든 국내선을 오클랜드와 동일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로 퀸스타운,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 타우랑가 등의 뉴질랜드 인기 도시 왕복 운임이 최대 36%까지 할인된다. 뉴질랜드 주요 도시로 환승 시 오클랜드를 경유하며, 일반석은 93만6000원,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198만6000원, 비즈니스 프리미어 좌석은 348만6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또 해당 기간 항공권을 구매한 승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뉴질랜드 인기 여행지인 로토루아 스파 입장권을 제공한다. 방송에서도 자주 소개되는 요즘 뉴질랜드의 가장 ‘핫’한 도시 로토루아는 자연과 역사가 선사하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뉴질랜드의 대표 휴양지이자 관광지다.

에어뉴질랜드는 오클랜드와 같은 요금으로 뉴질랜드 전 지역 인기 도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 이번 특별 할인 이벤트를 통해 친지 방문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을 포함해 더 많은 여행객이 뉴질랜드 남섬과 북섬 구석구석의 보물 같은 여행지를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에어뉴질랜드는 최첨단 보잉 787-9 항공기로 인천- 오클랜드 간 직항편을 주 3회 운항하고 있다. 에어뉴질랜드 787-9는 플랫 비즈니스 프리미어, 다수의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스카이카우치 이코노미와 같은 편안한 좌석을 갖추고 있으며, 탑승하는 순간부터 뉴질랜드 키위 스타일 서비스, 다양한 기내식 및 뉴질랜드 와인을 즐길 수 있다.

에어뉴질랜드는 승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비행을 위해 꾸준히 새로운 기술을 수용하고 있다.

에어뉴질랜드 소개

에어뉴질랜드는 1940년 첫 취항 이래 뉴질랜드를 비롯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북미 지역 18개국 50여 개 도시에 직항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뉴질랜드 국내에서는 오클랜드를 중심으로 약 20개 도시로 운항되고 있으며, 현재 세계적인 항공 동맹 ‘스타얼라이언스(Star Alliance)’에 소속돼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에어뉴질랜드 한국 지사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