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09월 11일 — ‘구로(九老)’ 전설에 관한 창작동화 ‘효녀 홍이와 여덟 노인 이야기’가 출간됐다.
아홉 노인이라는 의미의 ‘구로’는 지명으로 사용된 특별한 전설이나 이야기가 없다. 막연하게 옛날에는 수명이 길지 않아서 장수한 노인이 아홉명이나 있다고 해서 붙여진 지명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효녀 홍이와 여덟노인 이야기’는 구로 전설에 대한 창작동화로, 김종주 작가가 집필한 이야기다.
이 동화는 ‘효’와 ‘정’, ‘상부상조’, ‘희생정신’ 등을 포함한 내용으로 어린이들과 어른들 모두에게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따뜻한 마음, 그리고 요즈음 잊고 있는 교훈을 전달해 주고 있다.
별다른 전설이 없었던 ‘구로’에 대한 창작동화 ‘효녀 홍이와 여덟 노인 이야기’의 출간으로 서울 구로구를 포함해 구로라는 지명을 사용하는 다양한 지역에서 이미지 개선 및 특화 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주 작가는 “효녀 홍이와 여덟 노인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잊고 있던 옛날부터 내려오는 아름다운 우리의 고유 정서를 되새기고, 나아가 문화·경제적 효과까지 거두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동화작가 김종주 소개
김종주는 ‘구로(九老)’ 전설에 관한 동화를 창작한 동화작가다. 아홉 노인이라는 의미의 ‘구로’는 지명으로 사용된 특별한 전설이나 이야기가 없다. 막연하게 옛날에는 수명이 길지 않아서 장수한 노인이 아홉명이나 있다고 하여 붙여진 지명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효, 정, 상부상조, 희생정신 등이 포함된 구로에 관한 동화를 창작해 출간했다.
– 출처 :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74061&sourceType=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