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이슈] 소득의 40% 이상 주담대 갚는 데 써야 '내 집 마련' / KBS 2023.10.03.




서울에서 내 집 마련을 하려면 소득의 40% 이상을 주택담보대출 원리금을 갚는 데 써야 하는 거로 나타났습니다.

이것도 지난해보다는 나아진 것이라는데, 물론 그렇다고 해서 내 집 마련이 쉽다고 느낄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 같습니다.

가계의 이자 지출액이 급증하면서, 소득 대비 이자 부담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 2분기 가계가 이자 비용으로 지출한 금액은 월평균 13만 천 원으로, 2021년 2분기 월평균 8만 6천 원과 비교해 52% 급증했는데, 이는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06년 이후 전 분기 통틀어 가장 많은 금액입니다.

한눈에 이슈로 모아봤습니다.

00:00 서울에서 ‘내 집 마련’ 하려면?…월 소득 41% 부담해야/ 황경주/ 2023.10.03.
02:18 가계 이자 지출 2년간 52% 급증…이자 부담 역대 최대/ 2023.10.03.
02:58 가계빚 급증 막아라…대출 규제 더 나올까[친절한 뉴스K]/ 오승목/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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