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대표하는 수제맥주 브루어리인 와일드캣브루잉, 고릴라브루잉, 툼브로이, 갈매기브루잉이 13일에 밝힌 바에 따르면, “2023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에 부산 수제맥주 공동관을 마련해 참가한다.
2023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 은 수제맥주의 성지인 부산에서 2018년에 처음으로 열린 수제맥주 전문 축제로,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게 됩니다.
와일드캣브루잉, 고릴라브루잉, 툼브로이, 갈매기브루잉은 부산의 4대 수제맥주 브루어리로, 부산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으며 수제맥주 애호가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는 국가대표 수제맥주 브루어리입니다.
툼브로이는 17세기 후반 독일에서 시작한 독일 정통 맥주 브랜드로, 독일인 안드레아가 부산 송정에서 진짜 독일 맥주의 맛을 구현하는 브루어리입니다.
갈매기브루잉은 2014년 수제맥주가 한국에서 아직 생소한 시기에, 다양한 국적의 젊은이들이 모여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수제맥주 레시피를 개발하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수제맥주 브루어리로 성장했습니다.
고릴라브루잉은 부산을 기반으로 성장하며 해외로 수출하는 세계적인 수제맥주 브루어리로, 한국 대표 브루어리로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클래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와일드캣브루잉은 부산 서면에 최근 개장하며 한국계 미국인의 특별한 레시피로 맥주를 양조하는 브루어리입니다.
이들 부산 4대 브루어리는 2023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에서 자사의 시그니처 수제맥주뿐만 아니라 IPA, 페일에일, 라거, 스타우트 등 정통 수제맥주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은 부산에서 만들어진 수제맥주와 전국 각지의 맥주들이 한 곳에 모이는 부산 대표 축제로, 올해는 “수제맥주와 하이볼의 첫사랑”이라는 주제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예정입니다. 또한, 다양한 푸드트럭, 푸드코트, 공연, 시민 참여 장기자랑 등을 즐길 수 있는 감성축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산수제맥주페스티벌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busan_beerfestival/
웹사이트: https://www.busanbeerfestiv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