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 클래식의 향연, 양천문화재단X서울시립교향악단 ‘2023 우리동네 음악회 관현악’ 조기 접수 마감



양천문화재단은 10월 25일에 서울시립교향악단 과 협력하여 양천구민에게 클래식 음악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서울시향은 2005년에 재단 법인으로 독립한 뒤, 지휘자 정명훈의 리더십 아래 다양한 레퍼토리로 활동하고 있으며 시민들과 함께 ‘우리동네 음악회’ 등 다양한 공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동네 음악회는 작은 규모의 서울시립교향악단 앙상블이 연주하는 클래식 음악 회로, 친숙한 클래식 음악과 해설을 통해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또한, 이를 통해 주민들은 클래식 음악을 접하고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이번 공연은 김선욱 지휘와 김보람 악보 전문위원의 해설로 진행되며,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작품들로 꾸며질 것입니다.

공연 관람 접수는 양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접수 당일 오전에 조기 마감되었습니다. 양천문화재단은 이번 클래식 공연을 통해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주민들에게 일상의 여유로운 시간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행사 개요

·일시 : 2023년 10월 25일(수) 오후 7시 30분
·장소 : 양천문화회관 대극장
·예매 : 홈페이지 – 마이페이지 예매 내역 확인 후 배부
·연령 : 초등학생 이상
·티켓 : 무료
※총 소요 시간 : 60분
※티켓은 공연 당일 1시간 전 현장 수령

양천문화재단 소개

‘양천 스며들다.’ 양천문화재단은 ‘행복한 문화도시, 양천구’를 목표로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종합적·전문적 지원 체계 마련, 지역 주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문화예술 정책 집행 효율화, 내실화 등을 위해 2019년 5월 설립된 재단법인이다. 공연, 축제, 예술 교육, 18개 구립 도서관 및 구립 실버 합창단 운영 등 문화예술을 통해 양천구 곳곳에서 구민들과 호흡하고 있다. 양천구민의 일상이 문화 예술로 아름다워지는 길에 끝까지 함께하는 게 목표다.

 

웹사이트: https://yfac.kr/m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