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24일 가그린 브랜드의 새로운 제품 ‘가그린 유자민트 향’ 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겨울 시즌을 대표하는 과일인 유자 향 베이스에 상쾌한 민트 향을 결합한 것으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가그린 유자민트 향 은 투명한 용기에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 ‘라이언’과 ‘춘식이’ 디자인을 적용하여 MZ세대를 타겟으로 한 협업 제품으로 소개되었다. 이전 제품인 ‘가그린 피치민트’도 어피치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어, 이번 협업도 기대를 모은다. 귀여운 캐릭터들이 가그린의 상품과 만나 시장에서 화제를 모으며 MZ세대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제품의 독특한 특징 중 하나는 용기 앞면에 ‘가그린’을 점자로 표기해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정보접근성을 높였다는 점이다. 앞으로 가그린은 모든 제품에 점자 표기를 확대하는 계획으로, 시각장애인들에게 더 나은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할 것이다.
가그린 유자민트 향은 구취를 제거하고 충치를 예방하는 효과뿐만 아니라 에탄올 무첨가로 자극 없이 상쾌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100ml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게 가능하며, 가족 모두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550ml 및 750ml 사이즈 세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올리브영에서는 라이언&춘식이 스티커 굿즈가 포함된 ‘가그린 유자민트 550ml 단독 기획세트’를 3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더 저렴하게 이 제품을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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