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10월 31일 — 좋은땅출판사가 ‘신을 닮았네 2’를 펴냈다.
이 책은 ‘신을 닮았네’ 1권에 이은 두 번째 책이다. 1권이 주로 신과 주인공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됐다면 2권에서는 ‘루시퍼’의 이야기도 비중 있게 다뤘다. 루시퍼의 계획과 신의 진심을 이야기함으로써 1권과 달리 보이지 않던 세상의 또 다른 진실을 이야기하고 있다.
또 이번 책에는 중간중간 그림들이 삽입됐다. 그림들은 화자들의 심리를 대변해 주는 것으로, 루시퍼와 주인공의 고민들을 더 가깝게 느끼는 데 도움을 준다.
저자는 수십년간의 기도와 노력에도 소망을 이루지 못했기에 오랜 기간 신을 미워하고 원망했다고 한다. 그로 인해 신을 부정하는 단계까지 가 있었다. 그러던 중 신을 만나는 날이 찾아온다. 오랜 묵상 중에 저자는 커피의 향과 같은 고요하고 깊은 음성을 느꼈다고 한다. 그러면서 신의 계획과 이 세상을 향한 진실을 알게 됐고, 그 내용들을 이 책에 담아냈다.
저자는 이 책을 접하는 독자들에게 이렇게 이야기한다.
“이 이야기는 세상에 내려온 수많은 영혼과 진실을 알고 싶어 하는 이들을 위한 이야기다. 그러나 언제나 그렇듯이 진실에 대한 이해와 각성은 아주 소수에게만 일어날 것이다. 그들은 분명 작지만 강한 빛들일 것이다. 이제 그분의 깊은 음성과 함께 감춰진 진리와 거짓을 분간한 통찰과 지혜로움이 펜 끝에 모두 모여 세상의 어둠을 밝히는 빛이 되길.”
‘신을 닮았네 2’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떤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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