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100명이 넘는 MTB/E-MTB 라이더들이 고창 MTB 파크를 찾아 프리 라이딩과 E-MTB 레이스를 즐겼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특별한 업힐 레이스인 Bosch eMTB 힐클라임 챌린지 경기가 준비됐다. 평소에는 역으로 오를 수 없는 고창 MTB 파크 코스를 반대로 오르며 즐기는 업힐 레이스는 참가자들이 가장 관심과 기대 속에 참여한 레이스였다.
Bosch eMTB 힐클라임 챌린지에 참여한 한 라이더는 고창 MTB 파크를 E-MTB로 거꾸로 오를 수 있어 정말 신선하고 기억에 남는 라이딩이었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E-MTB와 전기자전거 시스템의 모터 서포트의 진가를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 보쉬 전기자전거는 고창 MTB 파크 정상에 특설 보급소를 설치해 정상에 오른 라이더들에게 따뜻한 커피와 간단한 간식을 제공했다.
보쉬 전기자전거는 이번 행사의 메인 스폰서로서 다양한 부스 이벤트와 Bosch ePowered 시승 이벤트도 진행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보쉬 전기자전거 구동계가 탑재된 전기자전거를 행사 당일 오전부터 시승할 수 있었다. 올해 보쉬 전기자전거는 기술적으로 뛰어난 고성능 전기자전거 구성품들이 탑재된 새로운 전기자전거 시스템 ‘스마트 시스템’을 선보이면서 전기자전거 라이딩을 한 단계 성장시켰다. 이번 시승 행사를 통해 많은 라이더 보쉬 전기자전거와 스마트 시스템의 기술적 우수함을 느낄 수 있었다.
아울러 보쉬 전기자전거 OE 파트너인 포커스, 오베아, 스캇, 큐브 자전거 브랜드가 부스 참여 및 시승 행사를 위한 데모 자전거를 지원해 행사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었다. 보쉬 전기자전거는 앞선 전반기 행사에 이어 다시 한 번 MTB/E-MTB 라이더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행사를 통해 보쉬 전기자전거가 최상의 고객 만족과 경험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밝혔다.
보쉬 전기자전거 사업부 고객지원팀 김민철 차장은 “전기자전거는 현재와 미래의 중요한 교통수단으로서 세계적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전기자전거 시스템을 꾸준히 발전시키고 앞으로 더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Bosch eBike Systems 소개
새롭게 진화한 자전거는 이미 우리 일상 한 부분이 돼 곳곳을 누비고 있으며,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의 다채로운 일상과 함께하고 있다. 오늘도 완벽을 향해 나아가는 보쉬(Bosch)의 기술력은 유럽 내 70개 이상 브랜드의 자전거를 달리게 하는 원동력이다. 상황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효율적인 드라이브 유닛과 고품질 배터리, 이들을 유기적으로 통솔하는 영리한 컴퓨터까지 모든 것을 아우르는 Bosch eBike Systems는 라이더들에게 편안한 라이딩을 약속한다. eBike Systems는 보쉬가 생산하는 다른 제품과 마찬가지로 보쉬가 쌓아온 기술과 노하우의 산물이다. 기획 단계, 제조 공정, 마케팅, A/S까지 모든 부분에서 Bosch eBike Systems는 전기자전거 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전기 모터, 센서 기술, 디스플레이, 리튬 이온 분야 등에서 쌓아온 보쉬의 기술과 경험은 이제 당신의 생활에 ‘전기 자전거’라는 새로운 기술을 선사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s://www.bosch-ebike.co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