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필리핀항공이 필리핀항공-미모사 골프패스(PAL-MIMOSA Golf Pass)의 새로운 멤버십을 출시한다.

필리핀항공-미모사 골프패스는 필리핀항공과 클락의 명문 골프장 미모사C.C가 합작해 만든 항공·골프·호텔이 결합된 해외 골프 여행 연간 이용권이다. 올해 6월 출시됐다. 지난 론칭 프로모션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는 더 부담없는 가격의 라이트 멤버십을 새롭게 선보인다.

필리핀항공-미모사 골프패스는 골프장, 호텔, 차량 등 필리핀 골프 여행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하나에 담아 최적의 해외 골프 경험을 선사한다. 또 1년간 무제한으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할인 혜택 및 회원 우대 서비스로 프리미엄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먼저 필리핀항공-미모사 골프패스 라이트 멤버십에는 클락 미모사 골프장 라운드 10회 이용권이 포함돼 있다. 라운드 이용권은 회원 본인 및 동반인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카트비, 캐디피, 컨슈머블이 모두 포함돼 있다.

특히 필리핀항공-미모사 골프패스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는 성·비수기 구분없는 티업 시간 우선 예약 보장으로 원하는 이용 일자 45일 전부터 예약이 가능하며, 비수기에는 2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라운드 이용권을 모두 소진한 뒤에도 회원 기간 그린피 15% 할인을 지속 제공한다.

이에 더해 퀘스트 클락 호텔 클럽 디럭스룸 6박 이용권도 주어진다. 회원 및 동반인 모두 숙박 기간 내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라운지 체크인, 웰컴 어메니티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필리핀항공-미모사 골프패스 라이트 멤버십 가격은 290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골프패스 공식 판매처인 필리핀항공 직영 여행사 온필의 골프패스 전용 홈페이지(golfpass.onfil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필리핀항공 소개

필리핀항공은 1941년 3월 아시아 최초로 상업 운항을 시작했으며, 취항 이래 현재까지 82년간 국제선 구간 무사고 경력으로 안전한 여행을 제공하고 있다. 필리핀항공은 FSC (Full Service Carrier)로서 2018년 2월 세계적인 항공사 평가 기관 스카이트랙스(SKYTRAX)에서 4 Star Airline으로 선정, 2020년 12월에는 세계 최대 국제 항공사 협회 APEX에서 최고 등급인 5 Star Airline으로 선정됐다. 필리핀항공은 모든 운항 노선에 한국인 승무원이 탑승하며 따뜻한 기내식, 음료, 담요 및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myPAL Player를 무료로 제공한다. 수하물은 이코노미석 20㎏,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25㎏, 비즈니스석 30㎏까지 무료 제공된다. 또 필리핀항공 고유 마일리지 혜택인 마부하이 마일즈와 마닐라 국제공항 내 필리핀항공 전용 터미널을 통해 더 편리하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olf Pass 공식 사이트: https://golfpass.onfill.com/

웹사이트: http://www.philippineai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