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 보온성·안전성 강화한 겨울 패딩 슈즈 컬렉션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올겨울 발끝까지 따뜻함을 더해줄 ‘겨울 패딩 슈즈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미드컷으로 발목을 잡아주는 ‘호크2 패딩 미드 슈즈’와 일상생활에서 활용도 높은 로우컷 스타일의 ‘스톰 패딩 슈즈’다.

호크2 패딩 미드 슈즈는 지난해 출시된 호크 패딩 미드 슈즈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자체 개발 소재를 기반으로 보행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미드솔 부분에 신발이 뒤틀리는 현상을 방지하는 생크, 접지력과 내구성 사이에서 최적의 밸런스를 맞춘 콘트라 릿지 워킹 아웃솔을 새롭게 적용했다. 이에 나뭇가지, 돌과 같은 장애물로 고르지 못한 지면은 물론 겨울철 잦은 눈과 비로 미끄러운 도로에서도 안정적인 보행이 가능하다. 발목까지 올라오는 미드컷 스타일로 찬 바람 차단에도 효과적이다.

스톰 패딩 슈즈는 로우컷 디자인으로 출근룩과 같은 일상 생활에서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연출 가능하다. 또한 콘트라 릿지 워킹 아웃솔을 사용해 접지력은 물론 내구성과의 밸런스를 높여 안전한 보행을 돕는다.

이번 패딩 슈즈 컬렉션에 겨울철 따뜻한 활동을 돕는 기존 상품의 디테일은 그대로 적용됐다. 압축 패딩 처리로 가벼우면서도 우수한 보온성을 자랑하며, 신발 내부엔 퍼 안감을 더해 착화감 역시 더욱 부드럽고 포근하다. 두 상품은 모두 블랙 단일 색상으로 구성됐다.

한편 레드페이스 공식 SNS 채널에서는 패딩 슈즈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12월 3일까지 체험단 모집 및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간단한 참여로 상품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와 다양한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번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레드페이스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레드페이스는 영하권의 날씨가 다가오면서 발끝까지 따뜻한 착용감의 방한 신발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높은 보온성을 갖춘 것은 물론 겨울철 미끄러운 지표면에서도 안전한 보행을 돕는 기능성 방한화로 더욱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theredfac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