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바네사가든은 ‘전국 사회적기업 IR 대회’에서 대상에 선정됐다.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에서 열린 ‘전국 사회적기업 IR 대회’는 교육과 컨설팅 지원 및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20개 기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이날 바네사가든은 ‘대한민국ESG친환경대전’에 참가해 이목을 끌었던 기존 그린팟 제품을 업그레이드한 ‘그린팟 S-2호기’를 처음으로 선보여 심사위원들 눈길을 끌었다. 이번 IR 대회에서 바네사가든은 그린팟 S-2호기 공개와 함께 그린팟 구독 서비스가 미혼 한부모 여성의 ‘가든 큐레이터’ 일자리 창출로 연결되는 회사 비즈니스 모델을 소개한 IR 피칭으로 대상에 선정돼 1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바네사가든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기술보증기금이 주최하고 비전웍스벤처스가 주관하는 소셜벤처 SVA 프리 액셀러레이팅 배치 4기 팀으로 창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비전웍스벤처스 소개
비전웍스벤처스는 사회혁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중소벤처기업부 등록)이다. 미국과 한국에 법인을 두고 있으며, 창업 기업에 대한 시드 투자와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vwv.f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