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미류기자] 故 이선균의 발인이 29일 정오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이날 발인식에는 아내 전혜진을 비롯해 설경구, 문정희, 변영주 등 수많은 동료 배우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애도했다.
故 이선균은 지난 27일 서울 성북구의 한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차려졌다. 아내 전혜진이 상주로 자리를 지켰다.
이선균은 지난 1999년 데뷔했다. 오랜 무명 시간을 지나 지난 2007년 ‘하얀거탑’, ‘커피프린스 1호점’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한편 발인식을 포함한 모든 장례 일정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화장은 수원시연화장에서 이뤄진다. 경기도 광주 삼성엘리시움에 유골이 안치된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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