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뉴스] 총선을 두 달가량 앞두고서야 겨우 선거제도가 결정됐습니다. 그동안 여-야는 이번 선거를 어떤 방식으로 치를지, 즉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배분 방식을 어떻게 할 지 협상을 진행해 왔는데요, 이재명 대표가 결국 현재의 비례대표 배분 방식인 ‘준연동형’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준연동형은 지역구 의석수가 전국 정당 득표율보다 적을 때 모자란 의석수의 50%를 비례대표로 채워주는 방식인데요, 그동안 이런 준연동형 방식을 유지할지, 아니면 그 이전에 했던 방식인 당명에 비례대표 투표를 하는 병립형으로 다시 돌아갈지 의견이 나뉘어져 왔습니다.

‘준연동형’을 유지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또한 대구와 경북 지역의 선거 판세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대구MBC 시사 라디오 방송 ‘여론현장’ 김혜숙 앵커가 박재일 영남일보 논설실장, 김동식 전 대구시의원과 함께 짚어봤습니다.

#수요논박 #준연동형 #총선 #대구MBC

진실을 향해 깊이있게 접근하는 대구MBC NEWS 공식 유튜브 채널입니다.
▼대구MBC 계정 메시지나 댓글을 통해 제보 주세요~

– 대구MBC 웹사이트 : https://dgmbc.com/news
– 트위터 : https://twitter.com/DGMBCNews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dgmbcnews_official/
– 제보시스템 : https://mbcjebo.com
– 제보전화 : 053.740.9900
– 카카오톡제보 : 010.4088.1577
(친구찾기 ID검색 dgmbc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