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 동물병원 산하 ‘KU 아임도그너(KU I’M DOgNOR) 헌혈센터’가 하림펫푸드와 함께 ‘헌혈 영웅 기프트 박스’를 생명을 살리기 위해 헌혈에 참여해 준 헌혈 영웅들에게 감사의 선물로 전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하림펫푸드는 국내 반려견 헌혈 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아임도그너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고, 헌혈견에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헌혈에 1회 이상 참여한 헌혈 영웅에게 제공되는 ‘헌혈 영웅 기프트박스’는 하림펫푸드에서 후원한 100% 휴먼그레이드 식재료를 사용한 ‘더리얼’ 사료와 간식류, 장난감으로 구성됐다.
건국대 아임도그너 헌혈센터는 이번 기프트 박스 외에도 반려동물 헌혈 문화 정착과 참여 독려를 위해 다양한 굿즈를 제작해 제공하고 있다. 또 공식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ku.imdognor)에서 헌혈 영웅들도 소개한다. 이런 헌혈견 및 보호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헌혈 참여 횟수는 꾸준히 늘고 있다.
한현정 헌혈센터장은 “헌혈 영웅들을 위해 이번 후원을 결심해 준 하림펫푸드에 감사드린다”며 “2022년 헌혈센터 개소 후 많은 보호자의 따뜻한 마음과 참여가 있었다. 앞으로도 동물 윤리와 복지라는 사회적 가치를 확신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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