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2월21일_당뇨환자가 마실만한 음료

안녕하세요. 날씨와 생활정보 박유라입니다. 당뇨가 있으면 먹고 마시는 것에 제약이 많죠. 카페에서도 마찬가지인데요. 아메리카노를 대신해서 마실 수 있는 음료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뇨환자가 아메리카노를 마시면 인슐린 저항성이 개선되면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게 되고, 당뇨병성 망막병증을 비롯한 각종 합병증 발생 위험이 낮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매번 커피만 마시긴 지겹죠. 이때는 에스프레소에 저지방 우유를 첨가한 라떼나 다양한 종류의 허브, 홍차를 마시면 좋습니다. 폴리페놀 성분이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고, 혈관벽 기능을 향상시킵니다.

반면 피해야 하는 음료는 에이드, 프라페, 스무디 같은 달달한 음료인데요. 시럽과 휘핑크림은 혈당을 급격히 올리는 주요인입니다.

정 못 참겠다면 가장 작은 사이즈로 주문하고, 시럽을 저당으로 요청하시길 바랍니다. 날씨와 생활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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