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헤즈볼라와 교전 격화…지상군 투입 시기 저울질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이스라엘이 레바논에 지상군 투입을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그 시기는 늦봄이 될 가능성 높다는 美 국방정보국의 분석인데요

지난해 10월 하마스 기습침략 이후 헤즈볼라는 레바논 국경에 인접한 이스라엘 북부 국경지대를 겨냥해 미사일과 로켓 공격을 퍼붓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그동안 전투기와 공격헬기 아파치를 동원해 레바논 영토내 헤즈볼라 작전본부와 무기고 등을 공격하며 헤즈볼라의 전투력을 무력화 시키고 있죠.

이스라엘이 계속된 공습과 폭격으로 2006년의 패배를 복수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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