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이 간혹 일어난다. 절대 나을 수 없다고 한 병이 하루아침에 낫거나 좋아지는 경우도 있다. 이 책에서는 그런 기적을 경험한 113인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냈다.
저자가 운영하는 ‘영성학교’에서는 기도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성령내주 기도’라고 하는 영성학교의 기도방법으로 고질병과 불치병에서 해방되는 사례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현대의 기독교에서는 ‘기복신앙’이라는 이름으로 소망을 비는 것을 꺼려 하는 경향이 있다. 저자는 그런 것과 더불어 여러 이유로 영성학교에서 일어난 사례를 공개하는 것에 소극적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9년 동안 성령의 능력을 경험한 훈련생들이 점점 배출돼 이제는 이를 밝히고 많은 사람에게 알려야겠다고 다짐하게 된 것이다.
끝으로 저자는 이런 메시지를 남겼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의 능력으로 사탄의 권세 하에 사로잡혀 불행과 고통 속에서 신음하고 있는 백성들이 치유를 받고 고통스러운 고질병과 불치병에서 해방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지 않은가?”
기도와 응답, 치유와 같은 성령의 사역에 반감이 있거나 불신이 있었던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한번 펼쳐보길 권한다. 저자와 113인의 이야기는 당신의 시선에 새로운 길을 열어 줄 것이다.
신상래 저자는 충남대학교와 한세대학교 대학원(M.Div)을 졸업한 뒤 무역회사, 외국계 생명보험회사, 손해보험회사 등에서 근무했다. SBS ‘미안해 사랑해’, CBS ‘TV상담’·‘새롭게 하소서’ 등의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대전극동방송, 대전 CBS, 제주 극동방송의 생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여러 교회와 단체에 재정 관련 세미나를 주관했으며, 칼럼 작가로 활동했고, 대전 한마음교회를 담임했다.
‘기도로 고질병과 불치병을 치유받은 113人의 체험담’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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