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IT 주니어 채용 전문 HR Tech 기업인 모밋(대표 김홍찬)이 14기 서울 청년창업사관학교의 입교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발표했다.
모밋은 IT 주니어 채용의 비효율성을 파괴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프로젝트 연관성을 중심으로 IT 주니어 인재를 효율적으로 매칭하는 ‘스타팅’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김홍찬 모밋 대표는 “이번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를 통해 낮은 비용과 높은 효율로 연관 실무경험이 있는 IT 주니어를 채용하고자 하는 기업을 위한 채용 플랫폼을 더욱 고도화할 계획”이라며 “인재의 서류 합격률을 높이고 기업의 채용 검토 피로도를 낮추는 것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청년창업사관학교의 프로그램을 통해 IT 주니어 채용 시장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모밋은 2023년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Seed 투자를 유치했으며, 서울시 예비사회적기업 및 벤처기업 인증을 받는 등 사업모델의 사업성과 사회적 가치를 인정받아왔다. 이번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는 모밋이 IT 주니어 채용 시장에서의 혁신을 이어가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밋 소개
모밋은 ‘취업에 대한 진입장벽’과 ‘신입 채용 리스크’라는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을 위해 ‘스타팅’이라는 서비스를 만들고 있다. ‘스타팅’을 통해 ‘스펙’이 아닌 ‘직무경험’ 키워드로 변화한 채용시장에서 취업준비생들이 낮은 진입장벽으로 실무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신입 채용 기업에는 즉시 업무투입이 가능한 인재를 매칭시키고자 한다.
웹사이트: https://www.mom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