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 사무총장은 라오스 방문 기간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 살룸싸이 콤마싯(H.E. Saleumxay Kommasith)과 산업통상부 장관 말레이통 콤마싯(H.E. Malaythong Kommasith)을 만나 라오스가 직면한 생산성 과제와 기회, 국가 생산성 전략에 대한 APO의 지원을 논의했다. 부총리는 국가 생산성 운동에 대한 APO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를 표하고 라오스의 중소기업과 공공 부문에 대한 APO 지원 효과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콤마싯 장관은 생산성 향상 노력이 국가 경쟁력에 미치는 광범위하고 직접적인 영향을 보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역에서 시장 자유화가 진전되면서 경쟁력이 효율성을 높이는 주요 목표가 되었다. 장관은 라오스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APO의 지속적이고 심층적인 지원을 희망했다.
사무총장 인드라 박사는 라오스가 2002년 APO에 가입한 이래 생산성 향상에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어 2011~2017년 동안 회원국 중 가장 빠른 노동 생산성 증가율을 달성한 것을 축하했다. 그는 또한 라오스가 경제 구조를 다각화하고 다른 부문, 특히 경제의 중추이자 일자리 만들기와 소득 창출의 원천인 중소기업의 생산성 성장을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생산성과 비즈니스 편의를 지원하기 위한 규제 관리 개선도 배포할 수 있는 전략 중 하나라고 인드라 박사는 덧붙였다.
APO 사무총장 인드라 박사는 정책 자문 서비스, 역량 구축 프로그램, 스마트 이니셔티브, 지식 공유 플랫폼을 제공해 생산성 향상 노력에 있어 라오스와 협력한다는 APO의 약속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는 또한 라오스가 APO의 회원국으로서 다른 회원국의 모범 사례와 경험을 활용할 것을 권장했다.
사무총장 인드라 박사는 또한 라오스 산업통상부 중소기업처(Department of Small and Medium Enterprise of the Ministry of Industry and Commerce)가 주최하는 ‘국가 생산성 페스티벌 및 고품질 혁신 전시회’를 개막했다. 그는 청년층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라오스 국민과 기업의 창의성과 역동성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이 축제와 전시회가 국가 이해관계자들 사이에서뿐만 아니라 라오스와 다른 APO 회원국 사이에서도 더 많은 혁신과 협력을 고취하기를 희망했다.
APO 소개
아시아 생산성 기구(APO)는 상호 협력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전념하는 지역 정부간기구로 비정치적이고 비영리적이며 비차별적이다. 1961년 8개 창립 회원국으로 설립된 APO는 현재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중국, 피지,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이란, 일본, 한국, 라오스, 말레이시아, 몽고, 네팔, 파키스탄, 필리핀, 싱가포르, 스리랑카, 태국, 튀르키예, 베트남 등 21개 회원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APO는 국가 정책 자문 서비스를 통한 회원국의 사회경제적 발전을 촉진하고, 생산성 향상을 위한 싱크 탱크, 제도적 역량 구축 이니셔티브, 지식 공유 등의 역할을 함으로써 지역의 미래를 형성하고 있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863386/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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