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23년 10월 13일 — 모두투어는 장거리 대표 인기 여행지인 미주지역의 동계시즌 가족여행 수요를 겨냥한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모두투어에서 이번에 출시한 신상품은 미국을 대표하는 도시 뉴욕과 동계 시즌 인기 여행지인 ‘칸쿤’과 ‘올랜도’를 결합한 두 가지 일정의 상품이다. 두 개의 신상품은 하이브리드 항공사인 에어프레미아 항공을 이용하는 뉴욕 왕복 10일 일정으로 동계시즌(11월~3월) 기간 매주 일요일 출발한다. 두 상품 모두 뉴욕 3박을 하며 맨하튼 종일 관광과 하루 자유일정으로 센트럴파크, 엠파이어트 스테이트 빌딩, 자유의 여신상, 맨하튼의 야경 등 다양한 볼거리와 쇼핑 여행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첫 번째 상품은 ‘뉴욕 Plus 칸쿤 10일[뉴욕 3박/칸쿤 4박]’이다. 뉴욕 관광 후 카리브해의 보석으로 불리며 인기 허니문 여행지로 유명한 칸쿤으로 이동해 ‘윈덤 올트라 칸쿤’ 호텔에 숙박한다. 윈덤 올트라 칸쿤 호텔은 칸쿤 해변의 중심에 위치하며 수영장, 전용 해변, 다양한 라이브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고 특히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올인클루시브로 다양하고 맛있는 요리와 음료를 즐길 수 있어 가족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다. 두 번째 상품은 ‘뉴욕 Plus 올랜도 10일[뉴욕 3박/올랜도 4박]’이다. 마찬가지로 뉴욕 관광 후 미국의 남부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올랜도로 이동하는 일정이다. 올랜도는 연중 온화하지만 쾌적한 날씨를 자랑하는 겨울은 올랜도를 방문하기 가장 좋은 시기로 꼽는다. 또한 올랜도에는 다양한 테마파크와 어린이 친화적인 명소들이 많이 특히 가족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번 신상품은 올랜도를 대표하는 테마파크 △씨월드 △디즈니월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을 4회 방문하는 일정이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동계시즌 장거리 인기 여행지인 미주 노선 가족 여행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해 동계 시즌에는 신규 취항과 증편 등의 노선 공급 증가로 더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웹사이트: http://www.mode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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