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전곡상권진흥센터가 9월 18일부터 시작한 ‘영수증 페이백 이벤트’가 성공적으로 조기 마감되었습니다. 이 이벤트는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참여를 통해 전곡상권 활성화를 위한 프로모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이벤트에서는 연천군 전곡상권진흥구역에 속한 전곡전통시장, 로데오거리 골목 상점가, 중앙상가, 첫머리거리 상점가에서 5만원 이상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5000원 상품권을 선착순으로 지급했습니다. 이벤트 기간 중에 1만 장의 상품권이 지급되었으며, 이는 이벤트 마감일(10월 15일)보다 3일 빨리 소진된 성공적인 결과입니다.
김철곤 사무국장은 “많은 고객들이 이 이벤트를 통해 전곡상권을 찾아주었으며, 그들의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전곡상권의 분위기가 활성화되면서 앞으로도 전곡상권진흥구역의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곡상권진흥구역은 1호선(경원선) 전곡역의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지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2023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가 10월 20일부터 10월 22일까지 전곡 상권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이는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곡상권진흥센터 소개
전곡상권진흥센터는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일원 전곡전통시장, 중앙상가, 첫머리거리, 로데오거리 등 경기도형 상권진흥구역으로 지정된 4개 상권에 대한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상점가 거리를 정비하고 기반공사 및 거리디자인, 환경안전관리 등 환경 개선사업과 빈 점포 활성화 핵점포 유치, 문화예술공간 등의 운영을 비롯한 활성화 사업을 통해 전곡 상권 전반에 대한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