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사 모두투어 가 26일, 전 국가대표 육상 선수이자 러닝 전문 코치 장호준 코치와 함께 하는 ‘2030 홍콩 스트릿타톤 마라톤 투어’ 콘셉트투어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2030 홍콩 스트릿타톤 마라톤 투어’는 12월 17일에 진행되며, 이번 콘셉트투어 상품은 10km 엘리트 코스에 참가하는 일정입니다.
이 상품은 프리미엄 국적기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여 12월 16일에 출발해 12월 17일에 진행되는 ‘2030 홍콩 스트릿타톤 마라톤 투어’의 10km 엘리트 코스에 참가하는 일정을 제공합니다.
또한, 참가자들은 영화 ‘도둑들’에 등장한 5성급 호텔 ‘하버 그랜드 구룡’에서 3박 숙박을 즐길 수 있으며, 홍콩 관광과 하루 반나절의 자유일정까지 즐길 수 있는 일석삼조 상품입니다.
이 특별한 여행은 러닝 트레이너 장호준 코치의 러닝 세션과 마라톤 유니폼이 포함되어 있으며, 홍콩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홍콩에서 가장 높은 타이핑 산에 위치한 전망대 ‘빅토리아 산정’과 홍콩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홍콩 전통 범선 ‘아쿠아 루나’를 타고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즐길 수 있는 특전이 제공됩니다.
모두투어 의 전진택 마케팅 기획부 부서장은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마라톤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어 홍콩관광청과 함께 이번 홍콩 콘셉트투어를 기획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홍콩관광청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콘셉트투어를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ode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