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rling Trading Tech, 독자 개발한 OMS와 리스크 모델을 아시아 시장에 선보여
시카고–(뉴스와이어)–주문 관리, 리스크 마진 측정, 트레이딩 부문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술 기업인 Sterling Trading Tech (STT)가 2024년을 맞아 아시아 진출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STT는 고객이 경쟁우위를 가질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성장 도모에 주력하는 기업이다. 이번의 아시아 진출 발표는 2024년 해외 진출 계획과 관련한 일련의 전략적 발표 중 두 번째로 나온 것으로 최근엔 KBFG Securities America Inc의 합류 발표가 나온 바 있다.

STT의 이 같은 조치는 현재 현지 시장에서 통용되는 것보다 더욱 발전된 수준의 OMS 및 리스크 솔루션에 대한 고객 수요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추진됐다. 사업 확장을 위해 한국, 홍콩, 싱가포르를 거점 시장으로 채택한 STT는 국내 및 해외 지역(미국 내 아시아 법인 운영 중심)에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다양한 유형의 자산 클래스를 주문 관리하는 STT의 OMS를 이용함으로써 미국 주식과 옵션의 유동성과 알파 창출을 강화하게 된다. 아울러 운영 및 인프라 효율성을 구축해 고객의 성장과 경쟁력 제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STT의 OMS는 실시간 잔고 및 포지션, 고급화된 마진거래의 방법론, 맞춤형 리스크 관리, 광범위한 보고 기능, API 연결 기능 등을 제공함으로써 차질 없는 거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고급화된 주문 대기 기능을 통해 트레이더는 시간의 제약 없이 언제든지 주문하고 미국 거래 시간 외에 실시간으로 국제 주문을 받을 수 있다.

Risk & Margin (리스크 마진 측정) 기능은 다양한 기술적 대안 메뉴를 통해 미국 주식과 글로벌 옵션을 포함하게 되며 독점적이면서도 고유한 특징을 지닌 RegTech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Risk & Margin이 하나의 시스템에서 함께 제공되는 것은 물론, 실시간으로 RegT와 사용자 정책 업데이트도 포함하게 된다. 실행 후 분석작업은 실시간 시장 데이터를 활용해 수행하게 된다.

Jennifer Nayar STT CEO는 “많은 시장에서 통용되는 인식은 OMS와 Risk 관련 오퍼링이 상품화됐다는 것이다. STT는 이러한 시스템이 규제 요건을 충족하면서 효율성과 경쟁력, 수익성을 개선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는 관점을 갖고 있다. STT 솔루션을 활용하게 되면 고객은 미국 거래에 소요되는 시간을 9개월에서 6개월로 단축할 수 있다. 업계에서 우리 회사가 차별화되는 이유는 연중무휴 24시간 내내 기능을 제공하는 다중 자산 OMS와 뛰어난 규제 부합형 기능으로 구축돼 경쟁 우위를 제공하는 리스크 시스템 때문이다. 아시아 시장은 프랜차이즈 구축을 위해 가장 뛰어난 기능을 갖춘 첨단 솔루션을 계속해서 찾고 있다. STT는 이미 우리만의 접근 방식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Sterling Trading Tech 소개

Sterling Trading Tech (STT)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주식 및 주식 옵션, 선물 시장 거래에 필요한 전문 트레이딩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주요 기업이다. 20개국 이상에서 활동 중인 주요 브로커들과 청산업체, 자체 자본을 사용해 거래하는 프롭 그룹(prop groups) 등 100개 이상의 고객들을 보유한 STT는 고객 특유의 니즈에 부합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STT는 탁월한 고객 서비스와 신속하면서도 안정적인 기술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STT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거래 플랫폼과 OMS (주문관리시스템), 리스크 관리 상품 등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sterlingtradingtech.com/